분류 전체보기16 건전지와 껌싸는 종이로 쉽게 불피우는 법 야외로 나가서 저녁을 맞거나 캠핑을 할 때 불을 피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라이터나 성냥도 없을 때도 건전지와 껌종이만 있으면 불을 피울 수 있습니다. 필요한 물건은 건전지, 껌종이, 종이나 나뭇잎, 잔가지 등 불을 피울 연료, 그리고 칼입니다. 껌종이는 한쪽이 알루미늄으로 코팅된 것이어야 합니다. 껌종이가 없으면 알루미늄으로 코팅된 다른 포장지(초콜릿이나 담배 안쪽 포장지)를 사용해도 됩니다. 칼은 껌종이를 원하는 모양으로 자르기 위해 필요합니다. 칼 대신 가위를 사용해도 됩니다. 먼저 칼로 껌종이를 아래 사진 모양으로 자릅니다. 다 자른 껌종이 길이는 건전지 길이보다 더 길어야 합니다. 껌종이 하나로 서너 조각으로 나눕니다. 불피우기는 껌종이 숫자만큼 시도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반짝거리는 부분을 .. 2023. 3. 15. 주름상어(Frilled shark) 생김새 먹이활동 사는곳 주름상어 Frilled shark 주름상어(Frilled shark)는 8,000만 년 전에도 존재한 물고기입니다. 살아가는 환경 변화가 크지 않는 심해에 살아서 수천 년 전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름상어는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립니다. 주름상어는 사람과 직접 마주치는 일이 아주 드뭅니다. 우연히 그물에 잡히기라도 하면 해외토픽에 나올 정도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큰 진화 없이 살아와 생김새가 다른 상어와 다르기 때문입니다. 주름상어는 아직까지 많은 부분이 미스터리에 묻혀있습니다. 생김새는 상어라기보다는 커다란 뱀에 가깝고 헤엄치는 모습도 뱀장어와 비슷합니다. 입 위치나 모양도 다른 상어와 차이가 있습니다. 주름상어에 대한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2023. 1. 1. 톱상어 생김새 사는곳 먹이활동 톱상어 saw shark 톱상어는 몸길이가 1.5미터까지 자라는 중간 크기 상어입니다. 톱상어라는 이름에서 보듯 이마가 앞으로 길게 뻗어 나와 있고 그 가장자리를 따라 톱날 같은 조직이 있습니다. 이 같은 생김새 때문에 톱상어는 귀상어(Hammerhead shark), 마귀상어(Goblin Shark)와 더불어 독특한 모양새를 가진 상어로 꼽힙니다. 톱상어는 온대 및 열대 지역 바닷물이 따뜻한 지역에서 활동합니다. 톱상어는 톱가오리와 생긴 모양이 비슷해 사진으로 보면 혼동할 만합니다. 그러나 톱상어는 날렵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 반해 톱가오리는 전체 몸길이가 6미터까지 자라는 거대 물고기입니다. 톱상어에 대해 아래에서 더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톱상어 생김새 매끈하고 날렵한 몸매를 가졌으며 앞쪽에 톱과.. 2022. 12. 27. 쿠키커터 상어 생김새 먹이 사는곳 쿠키커터 상어 Cookiecutter Shark 상어 이름에 쿠키를 붙이다니 뭔가 어울리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쿠키커터 상어가 남긴 상처를 보면 이해가 될법합니다. 쿠키커터 상어는 자기보다 훨씬 큰 살아있는 바다 생물을 물어뜯어 먹습니다. 이 상어가 한입 베어 물고 난 후 생긴 상처가 쿠키처럼 생겼다고 해서 쿠키커터 상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쿠키커터 상어는 몸집은 작지만 단단한 이빨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작고 날카로운 윗니로 먹이 피부에 단단히 파고든 후 톱날처럼 생긴 강한 아랫이빨로 먹이를 뜯어냅니다. 한두 입 먹이를 삼킨 후 유유히 다른 곳으로 떠납니다. 먹이가 되는 물고기는 피부에 쿠키처럼 생긴 흉한 상처를 안게 되지만 죽지는 않습니다. 아래 사진이 쿠키커터 상어 이빨입니다. 쿠키커.. 2022. 12. 24. 이전 1 2 3 4 다음